익명의 초상 / 가로45cm, 세로53cm / 시끼시+채색 / 1992


제2회 개인전-"묵시찬가" 작품 중의 하나로 신과의 교감을 통한 문자조형작업에 익명성 얼굴을 그려본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사람의 아들, 어떤 익명의 초상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작품인데 분노, 고뇌, 인내, 울분 등의 감정을 억누르며 고열의 진통속에 묵상하는 형상이기도 합니다. 어쩌면 당시의 자신의 모습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