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신화/ 가로147cm, 세로110.5cm /천+수묵/ 2001

이 작품은 익명신화 라는 화두로 시작하는 첫번째 작품입니다.그동안 주로 발표해왔던[사색의 여행]연작에서 [익명신화]로 바꿔보았습니다. 주제인 염소의 등장이라든가, 사유와 존재를 탐구하는 것은 같은데 내용을 신화적인 컨셉으로 풀어가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앞의 작품(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 출품작)에서 大鵬과도 같이 하늘을 뒤덮은 大염소의 상징성이 우주, 별, 행성, 탄생, 생성의 이미지 등과 해후하여 어떤 익명의 神話를 펼쳐 보고자하였고 이제 신령스런 靈山의 정상에 서서 새로운 세상, 가상의 신세계 를 창조(?)한다는 이른바 조형변신라고 하겠습니다. [익명신화]에 대한 작가의 변은 홈페이지 초기화면 [작가의 생각]에 담았습니다.
2002 부산아시아경기대회 개최기념-아시아국제미술전 [아시안 정신展] 출품작으로, 전시주제는 「민족성과 전통성」입니다. 전시기간은 2002년 9월 5일부터 9월 23일까지 부산광역시 문화회관에서 전시됩니다. 참여작가는 국내- 초대작가수 : 59명. 해외- 초대작가수 : OCA회원국 40여개국 각 국가별 추천작가 3명으로 구성되어있고, 본 전람회 취지는 2002 부산아시아경기대회의 개최와 함께 부산아시아경기대회에 참여하는 아시아권 40여개국의 문화적 전통성과 민족성을 각국의 미술작품을 통해 상호 교감하며 국가와 지역간의 경계를 넘어 화합과 소통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된다고 합니다.

[아시안정신전] 홈페이지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