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시 / 가로78cm, 세로92cm / 화선지+수묵 / 1985

이 작품은 특히 표정에 의미를 많이 둔 작품입니다. 어떤 恨이랄까, 원망스러운 표정일 수도 있겠고 굳게 다문 의지의 표상일 수도 있겠습니다. 전통적인 수묵화법과 실험적인 활달한 필법을 절충시킨 작품입니다. 80년대초부터 일기 시작한 새로운 수묵화운동에 동참하면서 그렸던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