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시찬가 / 33 x 48cm / 도자기판(陶板)+음각 / 1992


제2회 개인전[덕원미술관, 1992. 10. 28 ~ 11. 6]은 "묵시찬가(默示讚歌)"라고 하는 화두로 풀어갔는데 즉, 신과의 교감을 통한 문자조형작업으로 특징지울수 있겠습니다. 이 작품은 자동필기에 의한 문자(靈書)를 초별구이 도자기판위에 쓰고 음각하여 다시 고화도로 구워본 작품입니다. 절대자에 대한 묵시적 찬미의 시가를 암시적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