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의 신비 / 가로164cm, 세로109cm / 천+수묵채색 / 1991


제2회 개인전[덕원미술관, 1992. 10. 28 ~ 11. 6]은 "묵시찬가(默示讚歌)"라고 하는 화두로 풀어갔는데 즉, 신과의 교감을 통한 문자조형작업으로 특징지울수 있겠습니다. 이 작품은 문자조형이전의 작업인 추상화 작품으로  존재에 대한 생성, 카오스와 코스모스의 우주적 질서를 찾아 본 것입니다. 제2회 개인전에서는 가톨릭에 입교하면서 받은 영적 감흥을 추상적이거나 상징적인 영적글자로 조형화한 작품들로, 주로 1년동안에 그려진 작품 26점을 전시했습니다